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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팔] 멸종 뉴스 큐레이터 '뉴스펭귄' 레터 컴백
2024. 7. 2.
[펭팔] 멸종 뉴스 큐레이터 '뉴스펭귄' 레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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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팔'
'펭팔'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스펭귄에서 새로 일하게 된 멸종저널리스트입니다
2024년 7월,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부랴부랴 펭팔을 다시 띄웁니다
독자 여러분께 큰 관심을 받았던 멸종위기 기사를 소개합니다
뉴스펭귄 뉴스레터는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여러분에게 배달됩니다.
펭팔 디렉터 이한 편집국장
다리 하나 없는 사자는
왜 목숨 걸고 강을 건넜을까?
다리 하나를 잃은 사자
가
악어가 우글대는 강 1.6km를 헤엄쳐 건넜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자의 평균 수영 거리는 약 100m정도입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덫에 걸려 다리가 잘린 사자 제이콥과 그의 형 티부입니다. 우간다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 사는 두 사자가
위험하기로 소문난 카징가 해협을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사자 형제 기사 전문 읽기
'검은 얼굴의 천사'
저어새는 지금 번식 중
주로 한반도 서해안 지역에서 번식 활동을 하는
저어새
가 중국 동부의 황하 삼각주 지역에서 번식 활동을 한 것이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과거에는 저어새를 해안가, 갯벌, 강 하구, 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동지와 번식지에서의 간척 사업, 해안도로 건설 등 인간의 개발 행위에 따른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저어새는 최근 어떻게 잘 번식할 수 있었을까요?
새로운 저어새 둥지 보러 가기
"대규모로 버려지는 쓰레기에
충격 받고 여기 왔어요"
인류는 쓰레기 더미 위에서 삽니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온실가스 배출이 줄고 지구가열화를 늦추면서 서식지 파괴와 멸종위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함부로 버려져 바다와 산을 더럽히거나 가끔 동물들이 먹이로 착각해 삼키는 일회용품도 줄어들겠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물건만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알맹상점'도 그런 곳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이 순환되도록 노력하는 가게
죠. 거기서는 무엇을 팔고 어떤 손님들이 방문할까요?
기자가 직접 일해봤습니다
.
뉴스펭귄 기자 알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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